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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남열 시집 / 세상에 와서 우리가 빚지고 가는 것은 머리말 세상에 발을 디딜 때부터 인간은 빚을 안고 산다. 부모님에 대한 은혜에서 출발, 주위의 가족과 친지들에 대한 공덕도 빚이며 세상에 나아가서도 마찬가지이다. 사회와 국가라는 커다란 인격체를 만나면서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몸으로 부딪치며 성장하고 그것 역시 인간을 성숙하게 해준 원인으로써의 빚이다. 말하자면 삶 속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준 것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문제는 은혜 받은 것을 다 기억할 수가 없다. 그것은 사회 발전에 따른 가치관의 혼란에도 문제가 있지만, 사람을 수학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계산적 사고에도 있다. 그 계산적 사고는 사람을 평가할 때 열 가지의 특징 중 아홉 개의 단점이 있고 한 개의 장점이 있다고 할 때, 사람들은 아홉 개의 단점을 보고 평가한다는 .. 2022. 11. 24.
시인 김남열 시집 / 아웃사이더 도덕 머리말 도道는 멀리 있지 않다 항상 우리 곁에 이웃으로 있다. 평상심의 마음으로. 무엇인가에 진정으로 열중하지 않고 얽매여 살다보니 우리의 마음이 칠흑의 어두움이 되고, 도道가 광명으로 우리에게 다가와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바람처럼 스쳐간다. 도道는 사랑이다. 인간적이며 따뜻한 온기이다. 벗에게, 연인에게 부모와 자식 간 사람의 도리를 알게 한다. 사회를 안정되고, 평화롭고 조화롭게 흘러가도록 하는 길라잡이의 기운氣運이다. 그래서 그 기운이 조화롭게 순환하지 않으면 자연은 오염되고, 사람은 부정부패하게 되고, 사회는 혼란하며, 국가는 위기 상황으로 이르게 된다. 그 만큼 도道는 “도道 닦으며 삽시다.” 하는 어느 특정인의 사유가 될 수 없으며 모든 인간 존재가, 모든 생명 있는 존재나 사물이 제.. 2022. 11. 24.
시인 김남열 시집 / 개눈에는 개만 보인다 머리말 세상을 바라다보는 눈은 다양하다. 여기서의 눈은 시각始覺이다. 그 시각은 말 그대로 시시각각時時刻刻 변한다. 자신의 의지에 의하여 혹은 주위의 환경에 의하여 자의적으로, 타의적으로 변한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이며, 그로 인하여 자신도 세상을 바라다보는 시각이 다양해지는 것이다.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세상이 아름답게도 보이고, 세상이 추하게도 보인다. 그것은 소통하는 대상도 마찬가지로 나누어지며 보이는 것이다. 짐승의 생각을 하면 대상의 사람이 짐승으로 보이고, 사람다운 생각을 하면 보이는 대상도 참다운 사람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직시해야 하는 것은 사람은 사람다워야 하며 그런 모습으로 비추어져야 한다. 그런데 사람이 마치 짐승인 개로 보이면 안 된다. 그.. 2022. 11. 24.
삼불 서충열 화가 인물열전 / 백화백담 프롤로그 세월은 나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주었고 지혜와 통찰력을 덤으로 주었다. 낮은 곳에서 보았더니 더 잘 보였다.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 족적을 통해서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읽고 우리가 잊고 있었거나 개닫지 못하고 있었던 삶의 의미를 되짚고 마음 속에 존재하고 있으면서도 자각하지 못하며 바브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생각할 거리와 그들의?삶속에서?공감할?수?있는?필요한?내용들을?그림을?수록하여?더욱 명료하게?전달하여?보여주고?싶었다. 이 책이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꿈과 희망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삶의 지평에 긍정적 에너지로 작용하기를 바란다. 2022년 8월 5일 저자. 삼불 서충열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1153714 백화백담.. 2022. 11. 24.